반응형 h콧구멍1 '코털'에 대한 흥미롭고 위험한 이야기 코털은 흔히들 '코털'이라고 불리지만, 맞춤법적으로 '코털'이 맞습니다. 코털은 코 속에 돋아 있는 털, 코 밑이 아닌 콧구멍 내부 점막에 돋아있다는 점에서 수염과 구분된다고 합니다. 바로 그 코털이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인체 해부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Andreas Vesalius의 저서 에서 코털의 구조를 설명하는 것 외에도 인체 구조에 대한 많은 세부적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코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코털의 역할과 기능 코털은 미세한 이물질을 거르는 역할을 하며, 이외에도 세균, 바이러스 등의 유해 물질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코딱지나 콧물 같은 인체의 부산물을 잡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만약 코털이 없으면 비강 내부 점막은 상당히 .. 2023.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